(사)대한스쿼시연맹

긴급 / 필독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코로나19 검사결과 

 10월 28일(수)-30일(금)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개최되었던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의 참가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어, 우리 연맹은 신속히 모든 채널을 활용하여 관련 사항을 전파하고 참가자들에게 자택 대기 및 이동 자제 등 방역 지침 준수를 안내하였습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던 참가자는 지난 10월 31일 선별 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를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 오전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우리 연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처를 하였지만 무엇보다 참가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방역 지침 준수가 있었기에 무탈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연맹은 격려와 정보공유 등 함께 걱정해주시고 아낌 없이 지원해주신 스쿼시 가족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맹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업 및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전국실업스쿼시연맹 주최 대회로 11월 3일(화)-6일(금)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개최될 '제4회 회장배 전국실업 스쿼시 선수권대회'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밀접 접촉자로 음성 판정을 받은 참가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실시하기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본 대회를 참석하는 참가자들은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 발생 시 참가를 자제하여 주시고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스쿼시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