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스쿼시연맹

경축! 허태숙 회장, 항저우AG 한국선수단 부단장 선임

- 허태숙 회장, 항저우AG 한국선수단 부단장 선임

- 9월 20일 출국, 20일간 선수단 지원과 격려

우리 연맹 허태숙 회장이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부단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5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개최된 제22차 이사회에서 항저우하계아시안게임 선수단장 등 본부임원 선임 안건을 의결하였고,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태숙 회장을 한국선수단 부단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우리 연맹 허태숙 회장은 체육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리더로 지난 2016년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한국 스쿼시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 이사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아시아스쿼시연맹 부회장으로 당선되며 국내 무대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뛰어난 리더십을 펼치고 있습니다.

항저우AG 한국선수단 부단장으로 선임된 허태숙 회장은 “부단장 선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선수단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호흡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체육인 선배님들의 헌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최윤 선수단장님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태숙 회장은 9월 20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하여 10월 9일까지 20일간 한국선수단 부단장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언제나 우리 연맹과 스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허태숙 회장이 항저우하계아시안게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스쿼시 가족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