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목 | 2010 제15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경기결과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5-05 오후 12:36:00 | 조회수 | 7205 |
| 첨부파일 | |||||
|
2010년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0 제15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송선미가 이변을 일으킨 한국 선수단은 5일 한국시간 13시30분에 열린 여자 단체전 예선전에서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맞아 송선미 선수가 일본의 에이스인 Misaki 선수를 맞아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0대3(6:11,5:11,12:14/28분)로 패하였으나 2번째로 나선 한국 여자선수단 주장 박은옥선수가 일본의 Matsui 선수를 맞아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3대0(11:6,11:8,11:3/25분)으로 승리하였다. 이 여세를 몰아 3번째로 나선 김가혜선수는 일본의 Kozue 선수를 맞아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3대0(11:6,12:10,11:8/36분)로 승리하였다. 한국 여자선수단은 A조2위를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남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남자 단체전 예선전에서는 첫경기에서 이세현선수가 싱가폴의 NIGEL KOH를 맞아 3대1로(9:11,14:12,11:5,11:4/57분) 기분좋게 출발하여 두 번째경기에서 이년호선수는 개인전에서 3대0올 졌었던 SAMULE KANG를 맞아 3대0(12:10,11:9,11:9/63분)으로 이긴후 이여세를 몰라 세 번째 경기에서도 이승준선수가 VIVIAN RHAMANAN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9:11,7:11,13:11,13:11,11:7/63분)로 승리하며 한국팀의 승전보를 들려주었다. 이로써 남자선수단은 B조2위를 확보하였으나 앞으로 남은 파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준결승에, 패할 경우 5-8위 순위 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