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목 | 경축 !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 확보 ---- 가능성 눈앞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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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1-22 오전 4:27:00 | 조회수 | 6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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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선수들이 여자 단체전에서 라이벌 일본을 맞아 강인한 투지를 발휘하여 승리함으로써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8년만에 아시안게임 여자부 단체전에서 동메달 확보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A조 남은 경기인 오후 5시 말레이시아와 일본 경기에서 말레이시아가 승리하게 되면 동메달 확보가 최종 결정됩니다. 말레이시아와 일본 전력상 말레이시아가 승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경기는 한국시간 10시30분에 시작하여 일본과 혈전을 벌였습니다. 첫번째 선수인 송선미 선수는 미사끼 고바야시를 상대로 3:0으로 분패하여 침울한 분위기 였으나 두번째 선수인 한국 스쿼시의 최고참 아시안게임 4회 출전의 박은옥 선수가 마쓰이 선수를 맞아 혈전을 벌인끝에 3:2로 승리한 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세번째 선수인 승부사 김가혜 선수가 미와 선수를 상대로 첫세트와 세번째 세트를 11:3, 11:9로 내주었지만 두번째 세트 13:11 네번째 세트 11:4 다섯번째 세트 11:6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여자 단체전은 오늘 오후 5시 경기가 끝나면 우리나라는 내일 말레이시아와 남은 경기(조별리그)를 하며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A조 1위로, 패할경우 A조 2위로 B조(홍콩 또는 인도예상) 경기결과에 따라 24일 한국시간 오전 11시에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우리선수들이 끝까지 선전할수 있도록 지켜봐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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