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스쿼시연맹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 중인 우리나라 대표선수단은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며 여자단체전이 결승전에 올라 홍콩과 접전을 벌였으나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도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비록 금메달의 꿈을이루지 못했지만 경쟁국가인 일본과 새롭게 급부상하는 중국을 당당히 물리치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메달확보에 푸른신호등을 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남자부는 3,4위전에서 중국과 결전끝에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였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며 경기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 스쿼시의 위상을 위해 선전한 우리 대표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축하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동아시아경기대회는 금번 제6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동안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출전한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스쿼시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스쿼시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