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스쿼시연맹

안녕하십니까? 대한스쿼시연맹 회장 김원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13년에는 전 세계 스쿼시 가족들이 갈망했던 스쿼시 종목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척 실망하고 안타까워 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우리 스쿼시 가족들이 간절히 기원한다면 반드시 올림픽에서 멋진 스쿼시 경기 장면을 볼 수 있을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3년 좋지 못한 추억과 일들은 모두 지워 버리시고,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가슴에 담아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은 대한민국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해 입니다.

대회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스쿼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스쿼시 가족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 부탁 드립니다.

2014년도에는 스쿼시 가족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댁내 평안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스쿼시연맹 회장 김 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