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스쿼시연맹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에 당 연맹에서는 경기, 지도, 심판 총 3개부문에 후보자를 추천하여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이루었습니다.

경기부문은 스쿼시 국가대표 선수로서 1998년 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부터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까지 5회 연속 출전하여 두 차례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위를 선양하였고 15여년간 각종 국내 대회를 석권, 국내 최고의 여자 선수로서 입지를 다지며 후진 양성에도 큰 기여를 한 박은옥 선수가 선정되었고,

지도부문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지도자로서 15여년간 우수 선수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해 헌신하여 왔고, 1급 스포츠 전문지도사 자격 취득을 통해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류공선 지도자가 선정 되었으며,

심판부문은 대한스쿼시연맹 심판위원으로서 각종 국내, 국제 대회 및 심판연수회 참가 등 심판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공정하고 명확한 심판 판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김재완 심판위원이 선정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2015년 2월 23일(월) 14시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됩니다.
스쿼시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바랍니다.

대한스쿼시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