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스쿼시연맹

우리연맹 김원관 회장은  오는 4월 20일  우리연맹 의무분과 위원 및 국가대표 팀닥터 중 한의사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안태영 대표팀 닥터)을 창단하고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본 해외 의료 봉사단은 대한체육회 경기단체 중 최초로 출범한 해외 의료 봉사단으로 그 역할과 의미가 매우 크며  한방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해외 교민들의 건강증진관리에 많은 영향을 미칠게 될 전망 입니다. 본  의료 봉사는 무상으로 진행되며, 스쿼시 종목과 관련된 교민뿐 아니라 한인체육회 관련  교민까지 대상으로  하게될 예정입니다. 첫 봉사 대상은 사이판 으로  사이판 대한체육회(한인체육회)와 우리연맹이  공동으로 추진하게되며 오는 9월23일부터 4일동안  진핼될 계획입니다. 잘 아시다 시피 사이판은 우리연맹 해외지부 중 가장 활동력이 왕성하며 우리종목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9월부터 진행되는 봉사 활동은 국가대표팀 닥터 안태영원장(울산안국한의원), 공희일 원장(경주 공한의원)을 중심으로 3명의 한의사와 2명의 맛사지 전문가로 구성되며 김원관 회장은  봉사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맡게 됩니다.

매년 1회 봉사활동 진행할 예정인 의료봉사는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스쿼시 경기에 참가한 해외동포 선수단의 국가별 체육회장들과 협의하여  차기 봉사지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금번 우리연맹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본 의료봉사 활동이 성황리에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