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목 | 경상북도 대자원 (보육기관) 스쿼시팀 창단식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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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2-13 오전 7:07:00 | 조회수 | 7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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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윌슨컵 코리아오픈 스쿼시챔피언쉽 대회기간중 경상북도 최초 초중고 스쿼시팀 창단식이 보육기관인 대자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대자원 사회복지재단은 불교의 대자대비 정신을 바탕으로 가족 해체로 인해 소외받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가정과 가족을 마련해주고 보살핌과 즐거운 생활속에서 떳떳한 어른으로 자라게 함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자원에 소속된 60여명의 학생중 초.중등생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스쿼시팀을 창단하였고 2010년 12월 10일 11시에 성공적으로 팀 창단식을 마쳤습니다. 금번 최초로 창단된 대자원 스쿼시팀 창단식에는 김원관 회장을 비롯 대한스쿼시연맹 정우진 이사, 경북스쿼시연맹 엄대영 전무이사, 이승동 사무국장과 함께 조영제 원장 및 관계자 7명과 10명의 선수 50여명의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향후 초,중등학교 팀창단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금번 창단식은 전국 초중고 학교 스쿼시팀만을 생각하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발상이며 우리종목이 팀 창단을 통해 우수선수 육성은 물론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어 향후 초중고 팀 창단에 좋은 본보기가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금번 팀 창단을 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대한스쿼시연맹 정우진이사와 경북스쿼시연맹 엄대영 전무이사, 이승동 사무국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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